[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가 1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과징금 총 179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과장금을 부과받은 12개 제작·수입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피라인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기아, 기흥모터스 등이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31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가 25일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가솔린 엘리트(Elite) 단일 트림만 운영된다. 아직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차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이동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날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뉴 오딧세이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판매량이 살아나고 있는 일본차 브랜드들이 9월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닛산과 인피니티가 국내 철수를 밝힌 후 일본차 브랜드의 입지가 좁혀진 상황에서 토요타, 혼다가 할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내걸고 고객유치에 나섰다.앞서 지난 3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일본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한 이래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일본차 판매량이 증가했다. 렉서스는 지난달 703대를 팔아 작년 동월 대비 16.6%나 증가했다. 특히 ES300h는 452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9위에 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