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기후 위기를 이제는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분리수거가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처럼, 친환경 소비 역시 조금씩 스며들어 당연한 일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보인다.“귀찮지 않으면 하고 싶지, 그리고 비싸지 않다면.”단어는 낯설지 않지만 실천하려고 하면 혹시 조금 비싸지 않은가, 귀찮지 않은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텀블러 사용을 예를 들자면 일회용품 컵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 간편하지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과 일부 주변 도시(인천, 경기)에만 적용되던 알뜰교통카드가 충남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부 추진/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 업무협약, 10/8)할인 내용을 보면, 환승시 기존 알뜰교통카드 혜택인 대중교통비 30%(최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고 이에 더해 1250~1500원을 추가로 할인받게 됩니다. (추가 할인액은 충남 지원)한 예로, 단국대-천안역-수원역 (충남버스, 1호선 전철 이용) 이용시 버스 1,500원, 전철 2,350원 (총 3,850원)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광역알뜰교통카드에서 광역이 빠진다. 광역통행자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라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대신 이용대상이 대폭 확대되고 혜택도 늘어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10%)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알뜰카드 사업 첫해인 지난해는 약 16만명이 이용하였고 이용자 월평균 1만2862원(마일리지 8,420원, 카드할인 4,442원) 절감헤 대중교통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평균 1만741원의 교통비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시 매일 이용하면 절감효과가 월 평균 1만3029원으로 더 높았다. 때문이 20~30대 직장인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앞서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결과는 시범사업 시행지역인 11개 도시 및 수도권(경기)에서 7월 한달간 알뜰카드를 이용한 2062명의 이용실적이다.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 평균 38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5만834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광역 알뜰 교통카드 도입이 확대된다. 현재 세종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범사업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로 확대 시행된다. 특히 기존 대비 작동방식이 간소화 됐고, 모바일 앱 카드 도입 등 이용자 편의가 대폭개선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로 지난 4월 세종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