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해외 경유 수입차 배출가스 부당표시·광고 행위 제재와 관련, 과징금 처분을 받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불복 및 법적 대응 고려를 시사한 반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입장을 표명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공정위는 아우디폭스바겐·스텔란티스코리아 등 2개 수입차 제조·판매업체가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과 관련해 부당하게 표시·광고한 행위를 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제재를 결정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8억310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억3100만원을 부과받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1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62억 원이 부과됐다. 11개 제작·수입사는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한불모터스, 스텔란티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아이씨피다.이번 조치는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9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 간 시정률, 상한액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산정하여 부과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에 출전한다. 목표는 우승이다. 4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가 출전하는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는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오는 5일부터 9일간 독일 베를린 트랙에서 여섯 경기가 진행된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오는 5일과 6일, 8일과 9일, 12일과 13일 중앙유럽표준시 (CEST) 오후 7시 (한국 시간 익일 새벽 2시) 부터 3개의 더블헤더 경기가 개최된다. 포뮬러 E는 이번 베를린에서 열리는 여섯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벤츠, 맥라렌, 포르쉐 등 수입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다.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6 45 TFSI qu. Premium(`19.08.02.∼`20.02.28./ `20.03.14.) 2654대(미판매 448대)▲A6 45 TFSI qu.(19.08.02.∼`20.02.10.) 809대(미판매 649대) 등 총 4560대의 경우 스타터 알터네이터(발전기) 하우징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의 틈으로 수분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포르쉐 등 수입차 2곳이 부품결함으로 자발적 리콜과 함께 과징금 제재를 받게됐다. 또한 BMW와 르노삼성차는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에 자발적 리콜 대상은 8개 업체 총 103개 차종 7만3512대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000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000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