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의 국내 출시 차량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GM 브랜드 데이’에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이날 론칭한 GMC 등 3개 브랜드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들이 총출동했다. 마치 모터쇼를 방불케 했다. 특히 이날 최근 한국지엠 시장으로 취임한 로베로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이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섰다. 그는 “수출 확대와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내년부터는 성장 비즈니스로 전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밝혔다.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신기술 공개 각축장이 되고 있다. 각사의 기술력이 응집된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기술까지 미래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GM, 이쿼녹스·실버라도 EV...캐딜락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 콘셉트 공개7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CES 2022에서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될 신형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GM은 내년에 출시할 쉐보레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