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車, CES 2022 미래 퍼스널 모빌리티 각축장..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등 신기술 봇물
글로벌車, CES 2022 미래 퍼스널 모빌리티 각축장..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등 신기술 봇물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2.01.07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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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이쿼녹스·실버라도 EV...캐딜락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 콘셉트 공개
볼보, 순수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 공개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컨셉트 등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 예고
BMW, 차량 외장 색상 변경하는 'iX 플로우' 공개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신기술 공개 각축장이 되고 있다./GM이 공개한 이쿼녹스EV/ 한국지엠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신기술 공개 각축장이 되고 있다. 각사의 기술력이 응집된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기술까지 미래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GM, 이쿼녹스·실버라도 EV...캐딜락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콘셉트 공개


7일 업계에 따르면, GMCES 2022에서 쉐보레의 EV 라인업에 포함될 신형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GM은 내년에 출시할 쉐보레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다. 이쿼녹스 EV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이 탑재된 EV 모델이다. LTRS 트림으로 나눠 출시되며,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은 약 3만달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해 블레이저 EV’ 출시를 예고했다. ‘블레이저 EV’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 한국지엠

이와 함께 GM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선보였다. 쉐보레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이어받았다. 주력 트림인 RST 퍼스트에디션은 4륜구동, 최대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f·m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라는 육중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최대출력모드(Wide Open Watts Mode)로 주행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97 km/h)까지 4.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동시에 약 590kg의 화물을 탑재한 채로 4.5톤을 견인할 수 있다. 한번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GM 기준)644km. 350KW급 고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는데 GM 자체 테스트 기준, 10분 충전만으로도 160km 를 운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 악세서리를 활용할 시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최대 10개의 콘센트에 총 10.2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오토매틱 에어 서스팬션(Automatic Adaptive Air Suspension) 뒷좌석 공간은 유지하면서 적재공간은 넓힐 수 있는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Multi-Flex Midgate) 화물 적재 시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테일게이트(Multi-Flex Tailgate) 17인치 인포테인먼트 LCD 스크린과 14인치 운전석 계기판, 14인치 이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테크놀로지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 등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각각 나년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GM은 법인용 차량 고객을 위해 WT 트림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쉐보레의 연이은 전기차 출시계획 발표로 2025년까지 350억 달러(413천억원)를 투입해 신규 전기차 30종을 시장에 내놓겠다는 GM의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ES 2022서 공개된 캐딜락 2인승 럭셔리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 콘셉트/ 사진: 캐딜락

아울러 GMCES 2022서 캐딜락 2인승 럭셔리 자율주행 전기차 이너스페이스콘셉트도 공개했다.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인 이너스페이스는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이너스페이스는 단순히 탑승자를 이동시키는 것을 넘어 럭셔리한 환경에서의 탑승자 웰빙까지 고려한 차량이다. 캐딜락 브랜드의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Cadillac Halo Concept Portfolio)를 한 단계 확장시킨다.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개인화된 자율주행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통해 캐딜락의 미래 가능성을 대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CES에서 캐딜락은 수직이착륙 콘셉트 퍼스널스페이스와 6인까지 탑승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 소셜스페이스 등 두 개의 헤일로 콘셉트 모델을 소개한 바 있다.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 사진: 캐딜락

캐딜락 관계자는 캐딜락 헤일로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편안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여 탑승객의 이동 시간 활용 방식을 재정의했다차량 운행과 관련한 완전한 자율성은 차량 제어에 대한 부담을 없애면서도, 극적인 차량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딜락 콘셉트 포트폴리오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차량 기능과 선행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모든 탑승객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GM의 얼티파이(Ultifi) 소프트웨어 플랫폼상에서 구현된다얼티파이는 고객에게 원할한 OTA(Over The 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헤일로 포트폴리오가 선보이는 차량 경험은 얼티파이와 자율주행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현실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 순수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 공개


볼보가 CES2022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 사진: 볼보

볼보자동차(볼보)는 CES2022에서 차세대 순수 전기차에 탑재될 자율주행 기술, ‘라이드 파일럿(Ride Pilot)’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이드 파일럿은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면서 운전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볼보의 자율주행 기술로 차세대 볼보에 탑재될 최첨단 센서들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포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라이드 파일럿이 도입되면 운전자는 주행하는 동안 독서나 글 쓰기, 업무, 사교 활동과 같은 2차 활동을 위한 자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교통 체증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거나 재충전을 하며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라이드 파일럿은 엄격한 검증과 테스트 프로토콜, 다양한 조건의 고속도로 주행에서 기술 안전성 확인 등을 거친 후에만 추가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반면,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최첨단 센서, OTA 업데이트가 조합된 새로운 안전 기준 구성은 볼보의 차세대 순수 전기 SUV부터 탑재된다. 볼보는 안전성 검증과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모든 승인이 확보되면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 다른 시장과 지역에 라이드 파일럿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볼보의 연구 개발 총괄, 매츠 모버그(Mats Moberg)새로운 업계 기준 설정을 통해 안전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자율성을 확보한 진정한 의미의 첫 자율주행 기술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차세대 순수 전기 SUV에 젠스엑트의 새로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루미나의 라이다 표준을 탑재하는 것은 자동차 안전 및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볼보자동차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컨셉트 등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 예고


CES 2022에서 공개된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컨셉트/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는 CES 2022에서 전동화, 콕핏(cockpit)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관련 진보된 기술력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텔란티스는 첨단 전동화, 실내 공간 기술,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 등이 접목된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였다.

우선 스텔렌티스는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컨셉트를 공개하며 순수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을 발표했다. 최첨단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 완전히 연결된 고객 경험, 첨단 모빌리티 사양 등을 장착한 이번 컨셉카는크라이슬러 브랜드 미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관적인 AI 및 커넥티드 자동차 기술의 결합체인 에어플로우 컨셉 모델은 주행거리가 350-400마일(560-640km)이다. 고속 충전기능도 제공된다. 완전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STLA 브레인 플랫폼도 적용됐다. 여기에 레벨 3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STLA 오토드라이브가 장착됐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2025년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출시한다. 2028년까지 순수 전기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지프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한 컨셉카로 지속 가능하고 조용하며, 민첩하면서 확실한 암벽 등반력까지 갖춘 완전한 기능의 전기차 지프 매그니토(Jeep Magneto)를 공개했다. 또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아이콘 모델이자 브랜드 내 가장 고급 모델로 재탄생된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 브랜드 글로벌 비전인 제로-에미션 프리덤(Zero-emission Freedom)’을 추구하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랭글러 4xe 및 그랜드 체로키 4xe를 전시한다.

시트로엥 컨셉트카 및 양산차를 공개됐다. 모빌리티 서비스와 플랫폼을 분리한 개념을 차용한 시트로엥 스케이트는 전 자율주행 기술과 순수 전기차 기술을 적용한 스케이트는 전용 차선을 움직이면서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에이미(Citroën Ami)2m41cm 길이의 2인승인 초소형 순수 전기차다. 운전과 주차가 쉽고 도심 내 배기가스 배출이 제한된 지역 어느 곳이든 이동이 가능하다. 표준화된 소켓으로 3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70km까지 주행가능하다. 제한 속도 45km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스텔란티스 CEO자동차는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모빌리티의 미래는 기술력이 이끌 것이라며 연료전지 밴(Van)을 포함한 30여개의 전동화 모델이 연결성, 자율주행 등 스텔란티스 전동화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각각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함께 서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스텔란티스의 창조성, 엔지니어링 역량 및 혁신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최고의, 그리고 가장 지속가능성이 높은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BMW, 차량 외장 색상 변경하는 'iX 플로우' 공개


BMW는 'CES 2022'에서 차량 외장 색상을 변경하는 신기술인 'iX 플로우'(iX Flow)를 공개했다./사진: BMW

BMW'CES 2022'에서 차량 외장 색상을 변경하는 신기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잉크를 활용해 차량 외장 색상을 변경하는 'iX 플로우'(iX Flow)를 공개했다. iX 플로우는 순수전기 플래그십 SAV(스포츠액티비티차) BMW iX에 전자잉크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 운전자가 색상 변경을 선택하면 차량 래핑에 특수 안료를 함유한 수백만 개의 마이크로캡슐에 전기장 자극이 일어나면서 안료가 캡슐 표면에 모이고 자동차 색이 변한다.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꿀수 있다.

스텔라 클라크 BMW iX 플로우 프로젝트 총괄은 "운전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조작 즉시 차량의 외관 색상을 변경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미래에는 자동차도 패션처럼 일상생활의 다양한 기분과 상황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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