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 턱걸이를 했다. 주말 검사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래방, 교회 등 기존 상습 집단감염 영역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여기에 변이바이러스 확산도 지속됐다. 새롭게 40명의 확진이 확인됐다. 이러다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유행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4명으로 전날인 27일 482명에서 98명 감소했다. 국내발생 숫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3차 대유행을 주도했던 서울은 101명으로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국내발생만 보면 100명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경기 역시 100명대 초반으로 발생수가 감소했다. 3차 대유행 끝이 보인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1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총 5만9468명(81.34%)이 격리해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중인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서울에서만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체로는 400명을 육박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멀지 않아 보인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61명, 해외유입 25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403명이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곧 신규확진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