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일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모헤닉 모터스 등 국내 완성차와 전기 이륜차 업체가 신차 출시, 이벤트, 무상점검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기아는 봉고 III EV 특장차 판매에 돌입했고,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 활동을 본격화 했다. 르노삼성차는 10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모헤닉 모터스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에서 충전이 가능한 전기 오토바이 ‘UB46E’ 출시·판매에 돌입했다.기아가 봉고 III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 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소형 SUV 바람이 거세다. 소형 SUV에도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 기아차 셀토스를 시작으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삼성 XM3 등 이들이 국내 소형 SUV를 이끄는 간판급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13일 자동차 업계 및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 기준 기아차 셀토스가 이들 중 판매량이 가장 많다. 셀토스는 지난달 기아차 내수판매에서 RV 모델 중 6035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외에서도 2만 7362대 팔린 스포티지에 이어 2만 1771대가 팔리며 해외판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