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독일의 스타트 기업 현황을 정리했어요. 독일 정보통신산업협회에 의하면 (독 기술 스타트업 대상 설문조사, '21년 4월-6월) 전체 대상 업체(148개) 중 과반수 이상이 발전 초기 단계이며 이 중 28%는 펀딩라운드(성장단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스타트업 중 다수 기업은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자리잡고 있으며 (각각 28%, 13%, 9%) 최대 19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요. (~9명 35%, 10~19명 22%, 20명~ 24%) 이 중 대부분(83%)의 기업이 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보안 전문 토털솔루션 업체인 ICTK 홀딩스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지능형 CCTV’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PUF VP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영상 탈취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함이 고조되고 대내외 보안 해킹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와 ICTK홀딩스는 통신 보안을 강화하고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PUF VPN을 개발했다.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을 의미하는 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는 반도체 생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2021 KT AI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KT는 미래 소프트웨어 꿈나무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코딩 교육을 시행할 초등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300명 중 24명을 선발해서 온라인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대회는 24명의 교육이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션을 제공하고, KT의 ‘KT AI 코딩블록’을 활용해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KT AI 코딩블록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한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을 수주, 시행자로 참여하게 된 결과다.24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재고관리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않은 유통업체가 없을 텐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쿠팡과 CJ대한통운에서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 재고관리 시스템을 정리했어요.스마트 재고관리 시스템은 기존 물류시스템에 사물인터넷을 도입한 것을 말해요. 한 예로 상품이 창고에 실려 오는 순간 상품에 부착된 태그를 통해 상품의 부피, 크기, 무게 정보가 팔레트에 부착된 리더기를 통해 창고관리 시스템에 전달돼요. 팔레트가 지정 장소에 도착하면 물품에 부착된 태그를 통해 창고관리 시스템에서 실시간 재고 파악이 가능합니다. *팔레트: 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에 유플러스의 통신기술이 탑재된다. 이 기술로 따릉이의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로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할 수 있고, 잠금상태, 배터리잔량, 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 각종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지보수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 따릉이의 대여및 반납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5일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용 단말기로 공유자전거의 관리 효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로나19가 기술 전시도 랜선을 통해 진행하도록 바꿨다. KT가 올 1월 말 경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문제로 사실상 운영을 거의 하지 못했던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비대면 프로그램' 을 통해 다시 개방한다. KT의 5G 기반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리얼 360’, ‘나를’, ‘비즈콜라보(베타 서비스)’ 중 하나를 이용해 1:1 또는 1:N(최대 20명)으로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각각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방식이며 오프라인 전시와 동일하게 투어 중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10일 SK텔레콤은 서울특별시와 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테크 스타트업 모시기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로레알그룹 글로벌 담당자와의 우선 매칭의 기회가 제공되며, 가산점이 부여된다. 17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25일 진행될 1대 1 밋업(Meet-up) 대상은 해외 화장품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테크 스타트업이다. 분야는 ▲소비자 경험 혁신(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맞춤화 기술 및 서비스 등), ▲제품 혁신(기능성 소재 및 성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분석 · 디지털 생물학 등 화장품 · 뷰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구상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0를 찾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전반을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이다. 일반적으로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 활용GO 기존 전통적인 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2일 KT는 올해 하반기 ‘비즈 콜라보레이션’ 대상 기업으로 증강현실(AR) 분야 실감형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펜’ 등 6개 회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KT는 하반기에는 5G 분야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응용 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선발, 적극적인 지원으로 KT와 대한민국 5G 미래 사업 육성에 나선다.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 기업이 보유한 사업 개발 가능 기술을 발굴해 KT 사업 부서와 함께 공동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2일 LG유플러스와 현대자동차는 제주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형 퍼스널 모빌리티(1인 이동수단) 서비스 ‘제트(ZET)’에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 ‘LTE-M1’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제트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라스트 마일(LastMile)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1인용 이동수단 서비스를 일정 지역 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이 닿지않는 단거리 이동 시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닌다.LG유플러스는 제트 서비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블랙박스 ODM 개발사 ‘엠브레인’과 손잡고 IoT 블랙박스 ‘딥플라이’ 개발해 선보인다. 18일 KT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협력해 NB 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딥플라이’ 서비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연동 돼 주차 중 충격∙사고∙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등 차량 정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