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의 일부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이번에 결함이 발견된 차종은 총 12개, 1050대다. 이중 일부는 안전기준 부적합 차량도 포함됐다. 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벤츠가 수입·판매(판매이전 포함)한 ▲C 300(`20.07.22.)미판매 1대 ▲S 350 D (`20.11.10.~`21.01.15.) 254대, 미판매 1대 ▲S 400 D 4MATIC (`20.07.22.~`21.02.20.) 57대, 미판매 5대 ▲S 450 4MATIC(`21.0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츠, 포르쉐 등 프리미엄 수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총 12개 차종 7540대다. 특히 벤츠는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신차들이 대거 포함돼 명성에 오점을 남겼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S 350 D(`20.07.15.~`21.05.17.) 1294대▲S 400 D 4MATIC(`20.11.10.~`21.03.04.) 849대 ▲S 500 4MATIC(`20.07.21.~`21.05.28.) 658대 ▲S 580 4MATIC(`2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