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주은혜 기자] 우리가 사는 사회를 함께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서울시가 공모전을 마련하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사진, 영상, 에세이, 슬로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사회 일상의 문제를 고민하고 공감해 함께 성장하기 위함이다. ■ '민주주의 서울' 유튜브 영상 공모전 '민서야, 보고 싶어!'...11월 4일까지 접수/총 상금 310만원 서울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을 바꾸는 일상의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알리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위한 ‘민서야 보고싶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좋은 시민제안이 더욱 빨리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개편한다. 공론장 개설 기준 인원 수가 500명에서 100명으로 바뀌고 시장답변을 들을 수 있는 인원 수도 5000명에서 1000명으로 줄어든다. 또 블록체인을 적용한 실명제 도입으로 중복투표 방지에도 힘쓴다. 20일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확대 개편해 오는 3월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 서울을 시민의 정책참여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는 생활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