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민속촌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오적어놀이’ 존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운영한다.한국민속촌의 '오적어놀이'존은 조선 시대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다. 총 5단계의 체험 공간이 있으며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짚구슬 치기 ▲칠교놀이 등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구성됐다. 오적어놀이존에는 특별한 포토존도 있다. 포토존에는 민속촌을 상징하는 ㅁ, ㅅ, ㅊ의 자음이 쓰여있는 조선 시대 갓과 황금가운이 준비돼 있는데 민속놀이에 참여한 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곧 다가오는 설 연휴, 우리 설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16일 한국민속촌은 올해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이벤트로 매일 오전 11시 40분에 열린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밤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우리 고유의 멋을 즐길 수 있는 민속촌을 방문하면 공포체험, 납량특집 맞춤형 먹거리 등 오싹한 색다른 체험들이 준비돼 있어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수 있다. 23일 한국민속촌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개최하고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을 위해 한국민속촌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우선 납량특집 ‘귀굴’이 있다. 단일체험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워킹스루형 공포체험 ‘귀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