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내가 면접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고 싶다'는 구직자들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왜 떨어졌는지 알아야 고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직자들의 이러한 생각과 기업의 입장에는 차이가 있어 실제로 탈락이유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업은 적었다. 23일 구직자 825명을 대상으로 ‘면접 탈락 후 피드백을 원하는지 여부’를 조사(시행처 사람인) 한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8명(82.8%)이 ‘피드백 받기를 원한다’고 답했다.이들은 피드백을 원하는 이유로 ‘부족한 점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을 보고 후회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가 가장 많았고 질의응답 면접을 가장 많이 후회한 유형으로 꼽았다. 10일 사람인이 구직자 1785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회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0.3%가 ‘면접을 보고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면접을 보고 후회한 이유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4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들었다. 다음으로 ▲‘긴장한 탓에 말을 더듬어서’(39.4%)▲‘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