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 9.5세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말만 부분변경모델이지 완전신차다. 이름 빼고 심장인 엔진부터 디자인까지 다 바뀌었다. 쉐보레는 2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했다.이날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감으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말리부가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최첨단 사양들을 통해 또 한번 진화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주력 세단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을 곧 출시한다. 아직 출시시기는 미정이나 빠르면 이달말 늦어도 내달 초가 가장 유력하다. 현재 디자인, 가격 등은 완전 베일에 감춰져 있다.6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로 “말리부 부분 변경 모델을 올해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이달안에도 출시가 가능 할 수도 있다. 인증 등 외부적으로 정리할 것이 많아 출시시기가 변동적이라 현재로썬 연내 출시라고 밖에 밝힐 수 없는 점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말리부 부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