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여의도 금융 핀테크 기업 직장인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최신 디지털 금융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5일 서울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전문 세미나를 오는 9월 29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매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디지털 금융 전문 세미나’ 는 여의도 소재 재직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브라운백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시간·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금융 시장을 이해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다시 한 번 "서울을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0시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 개회식에서다. 2021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는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금융 대전환,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노벨 경제학자인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E. Stiglitz) 교수를 비롯해 국제 금융산업 동향과 방향을 제시해줄 저명한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추진하고 KAIST 경영대학이 운영하는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에서 2021학년도 비학위과정 가을학기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비학위과정(디지털금융전문가과정)은 금융·핀테크·인공지능 분야 최고 수준의 인력풀(KAIST 금융전문대학원·AI대학원,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딥서치 등)로 강사진을 구성해 운영한다. 교육경비 개인부담자에게는 신청자에 한해 심의 후 50% 이내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1년도 가을학기 비학위과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로 디지털금융 분야의 성장이 아주 빨라지고 있다. 이런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무료로 핀테크 전문 인력 교육을 제공한다. 21일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200만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사와 금융사가 손 잡고 '미래 금융 서비스'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통신사의 ICT기술과 금융사의 금융 노하우를 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고, 미래 금융을 담당할 인재와 미래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스타트업을 발굴해 키우며, 고객 맞춤형 상품도 개발하고, 비대면 방식의 근무 환경 조성하는 등 곧 펼쳐질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 힘을 싣고 있다. ■ SK텔레콤-신한은행, '5G MEC 기반 미래 금융 서비스 공동 발굴 위한 파트너십’ 체결1일 SK텔레콤과 신한은행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대한민국에 통신과 금융을 최초로 선보인 KT와 우리금융이 손을 잡았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디지털 금융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ICT/금융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19일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주요주주다.이 날 협약식에는 KT그룹 구현모 대표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체결 당사자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