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식 된장 33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초과 검출됐다. 해당제품들은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아플라톡신은 특정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로 암을 일으킬수 있는 물질이다. 자연발효를 통해 제조 또는 메주와 된장에서 온·습도 및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한식 된장과 메주 총 517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한식 된장 33개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B1, B2, G1, G2의 합으로서 15.0 μg/kg 이하) 초과 검출됐다. 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 동향을 보니 오렌지주스, 된장은 전월대비 가격이 오른 반면 카레, 두부 등은 하락했다.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대비 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7.4%), 된장(3.3%), 콜라(2.7%), 맛살(2.2%), 햄(1.9%) 등 14개로 집계됐다. 즉석밥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다. 4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던 맛살은 지난달부터 가격이 반등했다.반면, 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 수는 카레(-2.8%), 두부(-2.8%),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달 오렌지주스, 두부 가격이 전월 대비 큰폭으로 올랐다. 반면 콜라와 맛살 가격은 하락했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가격 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2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다.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대비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 주스로 8.2%나 올랐다. 이어 두부 3.7%, 참기름 3.0%, 식용류 2.8%, 햄 2.7% 순이었다. 특히 두부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으며,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던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5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을 분석해 보니 맛살, 냉동만두, 햄 등의 가격이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다. 반면 된장, 스프, 콜라 등은 하락했다. 1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중 전월(’18년 4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맛살(1.6%)·냉동만두(1.4%)·햄(1.1%) 등 11개였다. 하락한 품목은 된장(-3.4%)·스프(-2.2%)·콜라(-1.9%) 등 14개였다. 밀가루·라면 등 5개 품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특이점은 맛살과 냉동만두는 지난 2월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