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방문객들과 올 한 해 복으로 가득 채울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준비해 운영한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이면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한국민속촌은 정월대보름만의 세시풍속을 재현해 방문객들과 함께 2021년이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준비한다.24일 한국민속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27일)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28일)를 선보인다고 밝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26일(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 대보름이면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막고 한해의 풍요와 복을 빌었다. 서울 북촌문화센터에서도 올 정원 대보름을 맞아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계동마님댁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로 ‘달집태우기 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집태우기는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정화(淨化)의 의미로 불태우며 질병과 근심이 없는 밝은 한 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22일 서울 북촌문화센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