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적자전환 1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중국 봉쇄 등의 여파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실적 회복이 더딘데다 고환율 등 면세점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하지만 북미시장에서의 매출 급성장,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감소폭은 둔화된 모양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미래는 밝다. 북미시장 판매 호조 등과 함께 중국시장이 회복된다면 긍정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실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8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포켓몬과 메종키츠네 등 다른 산업과 협업해 소장가치를 높인 에디션들이 출시됐다. 밸먼은 ‘포켓몬 에디션’ 립밤과 핸드크림을, 라네즈는 메종키츠네 '네오 쿠션' 한정판을 출시한다.LG생활건강 벨먼은 ‘포켓몬 에디션’ 립밤과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지난 5월 출시한 포켓몬 협업 제품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포켓몬과 동절기 시즌을 대비하는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그 열풍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출시된 립밤과 핸드크림은 각각 피카츄, 꼬부기, 푸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맞춤형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브랜드 라네즈가 이번엔 맞춤형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서울 명동 라네즈쇼룸에 선보인다.비스포크 네오는 고객의 피부톤을 측정한 후 1대1 컬러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쿠션·파운데이션을 제조해주는 서비스로, 3호부터 40호까지 총 150가지 컬러의 제품 제조가 가능하다. 촘촘한 컬러 체계로 21.5호, 22.5호 등 시중 제품 대비 디테일한 호수 조절이 가능하며, 톤 선택의 폭도 5가지(C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쿠션 한정판과 달아오른 피부를 달래는 카밍 패드가 출시됐다. 라네즈는 메종키츠네 협업 '네오 쿠션' 한정판을, 스킨1004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퀵 카밍 패드’를 출시한다.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네오 쿠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 (Hey NEO! Let’s CHILLAX!)' 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용기 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혁신을 담은 ‘네오 쿠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360도 보더리스 디자인과 리필 교체 시스템도 더욱 편한 방식으로 바뀌었다.라네즈 ‘네오 쿠션’은 새로운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