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금융 이니셔티브 회원사 가입, ESG 성과 보고서 발간 등 영역 확대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 협력을 강화한다. SK증권은 UNEP FI 회원사에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에 서명했다. 신한카드는 ESG 성과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등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신한금융그룹은 24일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FC는 세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