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 아우디, 벤츠 등 수입차가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됐다. 이번에 리콜된 차종은 23개다. 차량 수는 1만233대다. 특히 이번 리콜에는 최근 국내에 수입 판매된 차량이 다수 포함됐다.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에서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된 차종은 무려 14개, 차량은 6148대나 된다. 특히 BMW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과징금 부과대상이 됐다. 제작결함을 구체적으로 보면, ▲BMW X5 M(`19.12.19.~`20.07.11.) 28대 ▲BMW X5 M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벤츠, BMW 등 수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SC430(`02.08.06. ∼ `08.02.21.) 58대의 경우 동승석에 사용된 다카타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inflater)가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26일부터 무상으로 해당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진행중이다.메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