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수소차 보조금 지급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보조금은 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를 대상으로 전기차는 최대 1700만원, 수소차는 3500만원까지 지급한다. 2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79억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 1740대 (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를 추가 보급하며 구매 보조금지원을 위한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화물차주에게 보조되는 유가보조금. 우리의 세금으로 예산이 세워지고 집행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방식을 따라, 어떻게 집행까지 이뤄지는지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세금의 쓰임과 꼭 필요한 화물차주에게 혜택이 가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화물차주라면 유류비의 일부를 정부에서 보조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유가보조금' 인데요, '많은 분들이 절차가 복잡해서' 등의 이유로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가보조금 혜택 절차, 알고 보면 복잡하지 않습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대형 트레일러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구간은 약 40km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대차가 다시 미래 혁신 기술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2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대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엑시언트 자율주행차의 시연이 진행됐다. 장소는 자율주행 트럭이 운행 가능한 도로는 부곡IC부터 서창JC까지 이르는 영동고속도로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맨에 대한 쿠팡의 대우가 달라지고 있다. 쿠팡맨의 불만을 샀던 오토휴무제를 고정형 휴무제로 전환을 시사했던 쿠팡이 이번엔 쿠팡맨 업무 환경 개선에 나선 것. 그동안 수동변속기로 제공됐던 로켓배송 탑차를 자동 변속기 차량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6일 쿠팡에 따르면, 현재 쿠팡맨들이 배송 시 사용하고 있는 로켓배송 탑차는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1톤 소형 화물차다. 수동변속 차량은 조작이 불편하지만 자동변속기보다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차량 구매시 약 100만~150만원 정도 차량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는 화물차를 운전하시는 분 뿐 만 아니라 일반차 운전자들도 이용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교통 안전을 위한 시설이다보니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지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의 존재조차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오늘은 이용을 위해 휴게소위치, 사용방법등을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서울-춘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는 16일 00시부터 인하된다.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최대 16.2%,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최대 10.3% 각각 인하된다.13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최장거리(61.4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6800원에서 5700원으로 1100원 인하(16.2%)된다. 2종은 7600원 → 6400원, 3종은 7800원 → 6700원, 4종은 1만1100원 → 9500원, 5종은 1만1300원 → 960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의 택배영업용 번호판 무제한 공급 고시와 관련,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하 택배노조)가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 방식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용불량자들도 택배영업용 번호판을 받을 수 있게끔 해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토부는 11일 내달부터 1.5톤 미만 소형 택배 집·배송용 화물차 신규 허가를 해줄 계획임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택배노조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토부가 발표한 ‘택배영업용 번호판 무제한 공급 고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택배노조는 “그동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택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정부가 1.5톤 미만 소형 택배 집·배송용 화물차 신규 허가를 해주기로 했다. 일정은 내달부터다. 그동안 영업용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불법으로 영업을 하던 택배종사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토교통부는 택배용 화물자동차(영업용 ‘배’ 번호판) 신규 허가를 위한 '택배용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요령'을 확정하여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영업용 ‘배’ 번호판 신규 허가 대상은 국토부가 인정하는 CJ대한통운, 로젠, 롯데, 한진, 경동, 대신, 천일 등 택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