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내달 1일부터 다자녀 가구 전세 임대주택 온라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신혼, 청년은 상시 모집 중이다. 2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무주택가구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올해 공급물량은 총 4만1000호이다. 올해 유형병 공급물량을 보면, 신혼Ⅰ9000호, 신호Ⅱ5000호, 청년 1만500호, 다자녀 2500호, 일반·고령자 1만400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이달 26일부터 올해 첫 다자녀 , 고령자, 일반가구 전세임대주택 신청이 시작된다.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공공주택사업자가 해당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대상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모집물량은 다자녀 1500호, 고령자 3000호, 일반 3040호 등 총 7540호다.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 입주자 선정은 빠르면 내달말부터다.이번 모집부터 다자녀 유형이 최초로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서울시가 장기안심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잠시나마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용이 줄어들 전망이다.서울시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을 300호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장기안심주택은 높은 전세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서민efm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가 지난 2012년에 도입해 매년 신청자를 받아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4월 공급 시 보증부월세주택도 지원대상에 포함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