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편집국] 어릴 적 잘못된 호흡습관으로 혼자서 공부를 하거나 먼 산을 바라볼 때 입을 벌리고 있는 성인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된다. 자신은 무엇인가를 몰입하는 중인데 제3자 눈에는 멍하니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 때문에 매우 겸연쩍은 상황을 연출하면서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입 호흡은 민성피로와 주의력,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학습능력을 떨어지게 만든다. 게다가 지긋지긋한 코골이, 코막힘, 알레르기성 비염은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무척이나 어려운데 천년넷 아이디어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최근 방송을 통해 ‘입속세균’이 전신질환을 비롯한 심장병, 암, 심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발병률을 높인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게다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호흡기 감염도 의심된다는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구강청결과 입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입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입속세균에는 700여 종류, 10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라는 구강세균은 보스턴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