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화재나 화학적 화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아마존 베이직(AmazonBasics) 보조배터리가 국내서 판매 중단조치 됐다.17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마존 베이직 보조배터리 포터블 파워뱅크(Portable Power bank)제품이 쉽게 과열돼 폭발하거나 누액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화재나 화학적 화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과 유럽에서 리콜이 진행 중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마존 베이직 PB10(10,000 mAh), PB3S (3,0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