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코로나로 경기가 침체됐지만, 이 와중에도 흥행하는 가게들을 간간이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패없는 창업이 가능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나라 경제에 게재된 베 브릿지 대표 인터뷰를 정리했어요.김연지 대표가 사업을 시작한 무대는 외대 창업동아리였어요.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했는데, 하루 고작 4~5잔이 팔렸죠. 그래서 고안한 것이 '세계 음료’에요. 버블티, 마차 프라페 등 처음에는 5가지로 시작했어요.이후 외국인 학생 비율이 많은 외대의 특성을 이용해 외국인-국내 학생을 이어주는 언어교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