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를 퇴출한다. 서울판 그린뉴딜 세부전략으로 경유차 사용, 구매, 허가, 지원 등을 끊는다. 신규 구매차량은 100% 친환경차로 구매하고 기존 운행 경유차는 2015년까지 친환경차로 교체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 퇴출대상은 시‧구‧산하기관에서 이용하는 공용차부터 서울시의 인‧허가가 필요한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까지 공공 분야 차량 모두다.서울시는 앞으로 새롭게 구매하는 차량을 100% 친환경차로 하고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