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새해부터는 금연할 의지만 있다면 흡연자는 1월 1일부터 지역 보건소 등을 통해 필요한 금연상담서비스, 금연보조제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월에는 일반 병의원을 통해서도 금연상담 및 금연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담배값 인상, 금연구역 전면 확대 등 달라지는 금연정책 시행과 더불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와 함께 아직 도입되지 못한 담뱃갑 경고그림 게재 등 부족한 금연정책에 대해서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