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금융방사랑버스에 탑승후 전문상담원과 1대1 금융상담

▲ 금감원이 인천지원 개원 맞이, '금융사랑방버스' 금융상담을 실시한다.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관련 화면 캡처)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이달 27일 인천광역시청서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금융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금융사랑방버스에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금융상담을 희망하는 금융소비는 누구라도 금융방사랑버스에 탑승해 전문상담원과 1대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진행 할 전문상담원은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씨티은행, 대한법률구조 등의 소속 상담원이다.

주요 상담분야는 ▲대출ㆍ카드연체에 대한 채무조정 ▲저소득ㆍ저신용자를 위한 서민대출 ▲법률상담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고금리전환대출,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불법대출중개수수료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불법금융거래 피해에 대한 민원제출도 가능하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금융상담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은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1층 주차장에서,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인천광역시청내 종합민원실 부근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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