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클렌저=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립스틱=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중 차예련이 반격을 위해 변신하는 과정에서 선보인 ‘복수의 여신’ 립스틱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였다.(사진: 랑콤 제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중 차예련이 반격을 위해 변신하는 과정에서 선보인 ‘복수의 여신’ 립스틱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였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차예련(강일주)은 김호진(권무혁)을 유혹해 복수를 꿈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호진(권무혁)을 만나기 전 그녀는 진동 클렌저로 매끈한 피부를 연출했고, 이어서 아찔한 속눈썹과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차예련이 선보인 복수의 여신 화룡점정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로 알려졌다. 이제품은 이전에 극중 최강희가 팜므파탈로 변신하는 장면에서 사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제품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인 매트 립스틱이다.

또한 차예련이 극중에서 사용한 클렌징 기기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로 알려졌다. 이제품은 손보다 약 11배 가량 뛰어난 세정력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최근에는 최희, 전혜빈 등이 자신의 뷰티 비법으로 이 ‘스마트 프로파일’을 꼽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차예련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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