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 2만원,서울랜드ㆍ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인 3만원

▲ KT가 올레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3대 테마파크를 파격가에 이용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 제공 : KT)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올레 멤버십이라면 설 연휴 롯데월드  4시 이후 자유이용권 2매를 약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서울랜드 등도 이와 비슷한 할인율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올레멤버십 고객을 위한 롯데월드,캐리비안베이 등을 특가에 이용 할 수 있는 ‘방학을 부탁해!’를 이달 한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500명을 선정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T에 따르면, ‘방학을 부탁해!’이벤트는 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의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구매 할 경우 올레 멤버십 카드를 적용해 현장에서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테마파크 별로는 ▲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을 2만원 ▲서울랜드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포인트 차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롯데월드의 경우  4시 이후 자유이용권 1매가 3만8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2매 구입시 약 60% 할인을 받는 셈이다. 
 
또 올레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표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줄라이(오세득) ▲랩 24(에드워드 권)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마이타이(홍석천) ▲마틸다(장진우) 등 이다.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 이벤트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탈리안, 프렌치,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9일까지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중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 세계 3대 진미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KT 통합 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2016년 올레 멤버십 첫 이벤트로 10대, 대학생을 위한 ‘방학을 부탁해!’ 와 고품격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타 셰프 레스토랑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16년에도 더욱 알찬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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