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사이더, KGI증권과 JP모간 전망 인용 9일(현지시간) 아이폰6S 행사 때 공개 가능성 높아

▲ 사진 출처 : BGR.com

[컨슈머와이드-Samuel Jung 해외통신원]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S 공개 행사에서 12.9인치 아이패드도 공개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는 올 가을 애플이 화면 대각선 길이가 12.9인치인 아이패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KGI증권과 JP모간 등의 전망을 인용해 9일 아이폰6S 공개 행사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프로'로 알려진 이번 신제품의 화면 화소 수는 2732×2048, 화소 밀도는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264 ppi(인치당 픽셀)일 가능성이 높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은 올해 9~10월부터 시작되고 제품 발매는 11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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