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에 NAD+로 개발한 ‘NAD Power24™ 적용

LG생활건강의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선보인다. 사진/더후
LG생활건강의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선보인다. 사진/더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후는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화장품에 구현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선보인다.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며 리필 가능한 용기로 3년 만에 재탄생했다.

NAD+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노화 완화 성분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 수치가 감소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하고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에 첫 적용했다. NAD Power24™는 NAD+ 대비 피부 안정성은 5배, 피부 흡수율은 50% 강화됐다. 여기에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한방 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효능 성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NAD Power24™를 10% 함유해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는 ‘24시간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눈가 주름과 탄력, 리프팅, 피부결, 피부 투명도가 좋아져 4주 사용 후 8살 어려 보이는 피부 나이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장벽과 보습, 윤기, 탄력, 항산화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비첩 자생 에센스의 특허 받은 제형인 포스트잇 제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쫀쫀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도 바뀌었다. 더후와 비첩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리필 가능한 용기로 제작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젊음의 핵심 성분인 NAD+를 통해 밤낮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빈틈없는 ‘피부 자생 균형’을 만들어준다”면서 “’노화의 미래’를 바꾸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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