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4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굿즈 포토 스토어 오픈 기념 사진전 ‘PHOTO PAINTED with LIGHT’ 개최

어두운 공간에서 마주한 생생한 감동을 대형 라이트박스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전시

사진:캐논코리아
사진:캐논코리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빛으로 그린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열리는 ‘PHOTO PAINTED with LIGHT’ 전시회에 가보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사진에 관심있는 가치소비자에게는 색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 하다. 

7일 캐논코리아는 자사의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의 온라인 스토어 확장 오픈 기념전 ‘PHOTO PAINTED with LIGHT (빛으로 그린 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카메라의 본질과 사진의 어원에 담긴 ‘빛’을 주제로 구성됐다. ▲김대일 작가의 ‘샌프란시스코의 밤’ ▲김준성 작가의 ‘방파제’ ▲오상택 작가의 ‘Starry night in uyuni’ ▲김영민 작가의 ‘덕수궁의 밤’ 등 대형 라이트박스로 제작한 사진 4점을 포함해, 총 28명의 굿즈 포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빛을 컨트롤하는 도구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다시 빛을 더해 작가가 사진을 찍던 순간의 감동을 실은 작품들이다. 

전시공간도 어둡게 조성해 또렷한 빛을 마주한 관람객들에게 마치 뷰 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몰입도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전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 작품들은 온·오프라인 굿즈 포토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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