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지니 TV 키즈랜드 새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3 : Buddy Readers' 선봬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

사진: KT
사진: 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스콜라스틱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를 지니 TV 키즈랜드를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가차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이번 스콜라스틱 시즌3 출시로 스콜라스틱의 대표적인 영어 기초 시리즈 라인업 5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시즌1의 퍼스트 리틀 리더스(First Little Readers), 파닉스 리더스(Phonics Readers), 퍼스트 리틀 코믹스(First Little Comics)를 시작으로, 시즌2 ‘사이트 워드 스토리(Sight Word Stories)’, 시즌3 ‘버디 리더스(Buddy Readers)’까지 총 440편의 콘텐츠를 확보해,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영어 기초 시리즈를 완성했다.

스콜라스틱 시즌3 ‘버디 리더스’는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돼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이 “Hey,Buddy!”와 같은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일상에서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표현들을 패턴 문장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면, 아이는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문장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주요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지니 TV고객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KT는 스콜라스틱 시즌3 론칭과 함께 스콜라스틱 전 시즌을 활용 방법과 학습 계획을 담은 ‘학습 커리큘럼’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커리큘럼은 스콜라스틱 본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TV를 시청하며 즐겁게 영어 기초를 형성하고 원서를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3월 지니 TV 키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스콜라스틱 시즌1, 2에 이어 이번 시즌3 론칭으로 학부모들의 영어 학습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영어 기초 시리즈가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양질의 콘텐츠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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