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활동으로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광고 촬영, 다양한 홍보 활동 진행 예정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사진/CNP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사진/CNP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보컬은 물론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모두 압도적 역량을 겸비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 받는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CNP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K팝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2억뷰를 돌파하는 활약을 보이는 신예다. CNP는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응집한 탄탄한 기술력을 내세워 더마코스메틱 시장에 자리잡았다.

베이비몬스터는 CNP 첫 모델 활동으로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앰플 한 병으로 건조함부터 피부 진정, 윤기, 자연스러운 광채까지 케어하는 보습 앰플이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갓 데뷔한 신인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메이킹 필름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임했고, 각자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에 청량함을 불어넣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CNP의 베스트셀러부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과의 케미가 돋보였던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끈 CNP와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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