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가 오는 11일까지 900여개의 백화점 화장품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사진: 뷰티컬리
뷰티컬리가 오는 11일까지 900여개의 백화점 화장품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사진: 뷰티컬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뷰티컬리가 세일로 새해 문을 열었다. 900여개의 백화점 화장품 상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뷰티 가치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8일 뷰티컬리에 따르면, 이번 할인 기획전의 키워드는 탄력케어, 윈터 메이크업, 헤어바디, 스몰럭셔리 등 4가지 뷰티 트렌드다, 여기에 부합하는 화장품들이 이번 기획전 세일 품목들이다.

최대 혜택을 보장하는 스페셜 딜도 선보인다. 단독 특가부터 본품 용량 증정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50ml 기획 세트는 본품 외에 갈색병 15ml, 클렌저, 크림, 아이크림으로 구성했다. 질스튜어트 뷰티의 화이트 플로럴 샤워젤 & 바디 밀크 기프트 세트30% 할인에 쇼핑백까지 증정한다.

각 브랜드별 쿠폰으로 할인을 더한 브랜드관에서는 헤라, 에스티 로더, 키엘, 설화수, 록시땅 등은 베스트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라 메르, 아르마니 뷰티, 로라 메르시에, 조 말론 런던 등 다른 몰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공식 입점브랜드사 제품도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뷰티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아베다, , 크리니크, 랑콤, 시세이도는 최대 15%의 추가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결제 혜택도 더했다. 컬리카드로 1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 원까지 20% 할인되는 럭셔리 위크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6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을 즉시 할인한다. 네이버페이로 6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페이백도 받을 수 있다.

뷰티컬리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럭셔리 위크를 준비했다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 상품부터 선물용으로 좋은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럭셔리 뷰티 제품으로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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