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립세린으로 립 케어 시장 고급화 전략, 입술과 입 주변 피부도 케어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선보인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선보인다. 사진/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 고민을 관리하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선보인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로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CNP를 비롯해 빌리프, 비욘드, 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16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와 ‘숨37˚’, ‘오휘’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이며 기능성 립 케어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립세린은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린 듀얼 기능에,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립 케어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슬로 에이징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왕후를 위한 대표적인 궁중 보석인 금, 진주, 호박을 함유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비타민E 성분을 넣어 촘촘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술 각질과 탄력, 속보습 개선 효과와 2주 후 입술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숨37˚에서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은 ISO 16128 천연유래지수 98%와 100% 비건 성분들로 이뤄져 입술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립 케어다. 반투명한 핑크 빛 겔 타입의 제형이 입술 피부에 스며들 듯 녹아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을 통해 12시간 입술 속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오휘가 출시한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대표 성분인 쉬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수분 장벽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채워주며, 12시간 입술 속까지 보습력이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모든 립세린은 기능성 성분에 최적화된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했다. 기존 립 케어 제품들은 사용하면 할수록 성분이 오염되고 변질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립세린 전용 용기인 에이핏을 독자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에어핏은 립세린의 성분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용감을 유지해준다. 또한, 양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회전 구조로 1회 적정량이 토출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립세린은 다양한 환경과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입술 고민을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개선해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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