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매장으로 올렸다./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지난 주말 아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매장으로 올렸다./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사진: 한 프리미엄 아울렛 브랜드 매장에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고르고 있다./ 사진: 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난주 후반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주말 내내 초겨울 추위가 이어졌다. 지난 주말 갑작스런 추위 탓에 백화점, 아울렛 등에는 겨울철 아우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북세통을 이뤘다. 이달초까지 면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아우터 구매를 미루던 소비자들이 구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은 겨울철 아우터 수요 증가로 전주 대비 50% 뛰었다. 특히 아웃도어는 65%, 럭셔리 웨어는 45%, 스포츠는 25% 증가하는 등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우터 비중이 큰 카테고리의 매출 변동이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아웃도어의 경우 30% 매출이 늘었고, 스포츠(15%), 럭셔리 웨어(10%) 등 패션 상품군 전체 매출이 올해 10%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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