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버거킹이 미국 초콜릿 판매 1위 브랜드와 손을 잡고 시즌 한정 메뉴를 내놨다. 음료 2종과 선데 1종 등 총 3종이다. 버거킹과 초콜릿 구매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선택 가치소비를 할 기회다.

6일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버거킹과 미국 초콜릿 판매 1위 브랜드 기라델리의 합작품이다. 시즌 한정메뉴로 ▲드러움을 극대화하고자 엄선된 카카오를 0.0019m까지 입자를 분쇄해 프리미엄 초콜릿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기라델리 딥초코’ 핫, 아이스 2종 ▲버거킹 스테디셀러인 눈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기라델리 프리미엄 초콜릿 소스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크리미함을 즐길 수 있는 윈터 기라델리 선데’ 등 총 3종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겨울에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초콜릿 디저트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맞게 즐기실 수 있도록, 170년 전통의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 함께 뛰어난 맛과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시즌 셀렉션을 출시했다”며 “버거킹이 선사하는 고퀄리티 디저트 3종으로 연말을 더욱 달콤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