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 영화배우 김고은이 신생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모델이 됐다.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영화배우 김고은이 화장품모델이 됐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홍이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섬세한 연기력과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선보여온 여배우 김고은을 브랜드 얼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브랜드는 이달 정식 론칭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가진 뷰티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모델이다. 신비스런 마스크에 모공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그녀의 피부가 청정자연을 담은 라비오뜨 스킨케어 라인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추어 브랜드 가치를 신뢰감 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김고은의 자신감있는 연기력과 감성을 라비오뜨 브랜드에 적용시켜, 그녀의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가치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트러플 발효추출물 48%를 함유한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의 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내달 라비오뜨의 ‘트러플 리바이탈 크림’을 시작으로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비오뜨는 이달말 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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