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약정폰·무약정폰 예약…휴대폰 2만원 할인 코드 등 사은품 제공

▲ 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컨슈머와이드-백영철 기자] 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삼성전자 스토어 단독판매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신작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의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예약판매는 약정폰, 무약정폰 둘다 해당된다. 약정폰의 경우 삼성전자 스토어에 마련된 예약버튼을 누른 뒤 예약신청서 작성하면 된다. 이후 공식 론칭을 하면 개통 관련 안내(개별 연락) →개통 신성처 작성 →개통 진행 →상품 수령 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스토어에서 예약 접수 후 별도 연락을 통해 안내되는 통신사 예약 신청페이지를 작성해야 예약이 완료된다.

무약정폰의 경우 약정폰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스토어에 마련된 예약버튼을 누른 뒤 예약신청서 작성하면 된다. 이후 구매 관련 안내(이메일)→스토어 주문/ 결제 →상품 수령 순이다.

갤럭시 노트5는 32GB 또는 64GB 중 선택할 수 있고, 색상은 화이트, 골드,블랙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S6 엣지+는 색상(골드, 블랙)과 통신사만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갤럭시 S6 엣지+를 사전예약 기간 동안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약정폰의 경우 휴대폰 액세서리 2만원 할인코드를 무약정폰의 경우 레벨 dsl 이어폰 E-OLG900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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