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소음 설계, 전력소모량 적고, LCD 디스플레이 탑재까지

▲ 사진 제공 : 신일산업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여름철을 맞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가정용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어 먹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전용얼음용기에 물을 채워 냉동고에 넣어두어 얼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제빙기가 있지만 대부분 대용량으로 업소용이지 가정에서 제빙기를 사용하기는 쉽지 않으며, 냉장고나 정수기에 달려나오는 제빙기도 있지만, 이 역시 고가의 냉장고나 정수기를 구매해야 함으로 부담이 가는 일이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No.1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가정에서도 편하게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미니제빙기를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뭐 신일하면 모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서 그 기술력과 인지도가 좋은 기업이기에 믿음이 가고, 또한 가정용이라고 해서 그 성능이 그리 모자라거나 하지 않을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신일산업의 미니제빙기는 급속 파워 제빙으로 얼음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도 언제든지 편하게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0분에 한번 12개씩, 일일 최대 15kg까지 제빙이 가능해 빙수, 스무디와 같은 여름간식은 물론 냉국, 냉면과 같은 여름철 별미까지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제빙기의 또 다른 특징은 초저소음 설계다. 저중심 설계방식으로 소음을 혁신적으로 줄여 얼음 정수기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제빙 소음 부담 없이 밤 늦은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냉기 보존력이 뛰어난 서랍식 설계도 돋보인다. 개폐 조절 장치가 되어 있지 않아 얼음을 사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던 기존 뚜껑 방식과는 달리 서랍식 설계로 얼음을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니제빙기에 탑재된 터치식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ON/OFF 자동시간 설정 기능과 간편 타이머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동 알림 기능으로 얼음 완충 및 부족 상태를 미리 확인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했다. 

전력소모량이 적어 전기세 부담 없이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미니제빙기의 장점 중 하나이다. 

모던한 블랙과 실버의 조합으로 완성된 세련된 디자인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에 활용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신일산업의 미니제빙기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온라인 최저가 2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 제품사양 
모델명: 신일 미니제빙기 
정격전압: 220V/60HZ 
무게: 제품(12KG) / 박스(13KG) 
소비전력: 150W 
동작방식: 터치식 LCD 디스플레이 
저수능력/얼음보관능력: 1.5L/600g 
제품사이즈: 제품-300*345*300mm 
박스-325*382*32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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