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인 샹떼 II(Chante II)’를 출시했다.(사진: 씰리침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씰리침대가 142주년 기념작 매트리스를 내놨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리뉴얼한 샹떼 II(Chante II)’.

4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샹떼 II’는 신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지지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샹떼(Chante)’의 리뉴얼 버전이다. 포스처텍(PostureTech®) 스프링이 적용돼 모든 신체 부위의 움직임에 맞춰 정교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스프링은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특히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고유의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시스템으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도 넓혔다. 전반적으로 슈퍼소프트폼과 하드폼이 모두 사용돼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허리 부분에는 1cm 정도의 고밀도 폼을 추가해 더욱 안정적으로 신체를 받쳐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881년 창립 이래 142년간 전 세계인에게 숙면의 가치를 전해온 씰리침대는 창립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통한 보다 특별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씰리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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