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반짝이는 무드를 담은 연말 뷰티 컬렉션들이 출시됐다. 베이지크는 ‘2022 홀리데이 컬렉션’을, 페리페라는 ‘컴 글로저’ 컬렉션을 출시했다.

비건 브랜드 베이지크는 ‘2022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베이지크의 시그니처 페이셜 제품과 핸드 라인, 바디 라인의 베스트셀러로 구성했고 모든 비건 제품이다. ‘시그니처 페이셜 트리오’는 비건 보습 케어 제품인 루센트 오일과 트리트먼트 에센스, 컴포팅 크림 구성이다. ‘에센셜 핸드 듀오’는 베스트 핸드 케어 제품인 보태니컬 아로마의 리파이닝 핸드 워시와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을, 홀리데이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태니컬 바디 케어 듀오’는 신제품인 릴랙싱 바디 워시와 소프트닝 바디 로션으로 구성했다. 광채 케어가 가능한 루미너스 하이드레이팅 시트 마스크는 2박스 특별 세트다. 패키지 역시 빛나는 선물 포장으로 홀리데이 무드를 살렸다. 베이지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베이지크 글로우 볼’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한다. ‘베이지크 글로우 볼’은 따뜻한 우드 바닐라 향의 캔들이자 크리스마스 트리에 진주알 같은 오묘한 펄감이 매력적인 오너먼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클리오의 페리페라는 ‘컴 글로저’ 컬렉션을 출시했다. 컴 글로저(COME GLOSSER) 컬렉션은 페리페라만의 글로시함을 다채롭게 담았다. 가을&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영롱하고 글로시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신제품인 ‘무드 비건 글로우 쿠션’과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을 비롯해 브랜드 스테디셀러 제품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잉크 브이 쉐딩 브러쉬 기획세트’, ‘잉크 블랙 카라’ 1+1세트 등 총 6종이다. 싱그러운 무드의 청초 광택이 특징인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저채도의 분위기 있는 3가지의 신규 컬러들로 출시됐다. ‘길쭉이 팔레트’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14호 아무래도 나는 글리터나띠!는 데일리한 바세린 글리터부터 화려한 펄 글리터까지 함유된 만능 올 글리터 팔레트로, 이번 컬렉션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