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 플라스틱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 사용해 제작...최적의 수면 경험 만드는 씰리침대의 노하우와 기술 담겨

씰리침대가 리싸이클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 사용해 제작한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를 출시했다./ 사진: 씰리침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씰리침대가 리싸이클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 사용해 제작한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를 출시했다. 11번가에서 오는 6일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3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에 11번가에서 출시한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패널 원단에 리사이클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수면 경험을 만드는 씰리침대의 노하우와 기술은 그대로 적용됐다.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지지력을 극대화했다.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엣지가드 기술이 적용돼 옆 사람의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도 최소화 했다. 또한 슈퍼하드폼과 하드폼이 들어가 더욱 탄탄한 지지력도 갖췄다.

씰리침대는 오는 6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낭트 예약 구매 기간 동안 수퍼싱글과 퀸 사이즈 낭트 제품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퀸사이즈는 정상가격이 209만원, 수퍼싱글은 159만원인데, 이 기간 동안 각각 69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1일에 진행하는 11번가의 연중 최대 행사인 십일절 때에도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낭트를 비롯한 다양한 씰리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씰리침대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씰리침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낭트를 출시했으며, 향후 이와 같은 친환경 기획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11번가에서 정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씰리의 낭트와 함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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