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스마트 학습지 브랜드 윙크와 협업, 자사 전국 매장에서 ‘윙크 패키지’ 판매

윙크 패키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무료 체험 및 정회원 전환 기념 상품권 증정

사진:전자랜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전자랜드가 단비교육과 제휴해 유초등 스마트 학습지 ‘윙크’를 전자랜드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윙크 패키지’를 지난 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윙크는 특허받은 전용 단말기 통해 매일 스케쥴링된 학습 콘텐츠와 지면 교재가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학습지 브랜드다. 윙크는 2018년 런칭 이후 유초등 학습지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교육 서비스다. 윙크를 만든 단비교육은 지난해 연 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교육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자랜드는 윙크가 전용 단말 기기를 사용하는 학습지라는 점에 착안해 단비교육과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전자랜드는 자사 매장 전 지점에서 윙크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윙크 패키지를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소비자들의 전자랜드 방문 증가 효과와 함께 학부모들과 윙크의 접점 증대 효과까지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윙크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2월 한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6일간의 윙크 무료 체험을 받아 본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무료 체험 후 윙크를 정회원으로 전환하고 전자랜드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유초등 학습지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윙크와 협업해 전자랜드를 방문하는 학부모 고객들에게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전자랜드 방문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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