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전판매 시작 1시간도 되지않아 갤럭시 SS 울트라 제외하고 대부분 품절...오후 6시 기준 전 모델 품절
G마켓, 오후 6시 기준 전 모델 일시 품절
11번가,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 구매 가능...삼성닷컴, 갤럭시 S22 모델만 품절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 대부분이 사전판매 첫날 품절됐다./사진: 쿠팡 캡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판매 첫날 대부분의 자급제폰이 품절됐다. 쿠팡은 사전판매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갤럭시 S22, 갤럭S22+의 인기 색상이 품절되더니 오후 6시 기준으로 시리즈 전 모델이 완팬됐다. G마켓도 마찬가지다. 11번가는 갤럭시 S22 울트라만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판매는 14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쿠팡은 사전판매 시작 1시간만에 갤럭시 S22, 갤럭시S22+ 인기 색상이 모두 팔려나갔다. 오후 6시 기준 갤럭시S22, 갤럭시S22+, 갤럭시S22 울트라 전색상 모델이 모두 일시 품절됐다.

G마켓도 오후 6시 기준 갤럭시S22 시리즈 전 모델이 모두 일시 품절됐다. 11번가는 갤럭시S22 울트라 일부 색상을 제외하고 시리즈 모델 모두 일시 품절됐다. 삼성닷컴은 갤럭시 S22만 일시 품절됐고,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구매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사전판매 시작과 함께 갤럭시 S22가 가장먼저 일시 품절됐고, 이어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순서였다품절 순서도 인기색상부터 먼저 재고가 동이 났다고 말했다.

문제는 재입고인데, 입고날짜가 제각각이다. 쿠팡과 G마켓은 재입고 날짜가 공개되지 않았다. 반면 11번가는 오는 21일 재입고를 예고한 상태다. 쿠팡의 경우 소리소문없이 재입고가 되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쿠팡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 자급제폰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수시로 쿠팡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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