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식 온라인몰 단일 품목 매출 1위

네이처리퍼블릭의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가 출시 4년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식 온라인몰 단일 품목 매출 1위를 차지했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모처럼 히트상품이 나왔다.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가 출시 4년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식 온라인몰 단일 품목 매출 1위를 차지했다.

10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네이처리퍼블릭의 야심작이다. 정콩 추출물과 블랙 콤플렉스 함유로 두피와 모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인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토탄수 성분이 피지 흡착에 도움을 주어 산뜻하고 말끔한 두피로 케어해 줄 뿐만아니라 미산성 샴푸로 시술과 염색으로 인해 알칼리화 된 모발과 두피에 pH밸런스를 맞춰주어 건조함을 방지해주고, 약해진 두피의 피지막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특히 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하여 순하고 부드러운 세정력을 자랑하며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완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안정성 임상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품질력에 소비자들은 구매에 나섰고, 출시 4년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식 온라인몰 단일 품목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20~30대부터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탈모인들이 늘고 있는 점과 가족들이 함께 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520ml1000ml 대용량도 출시했다. 반응은 좋은 편이다.

이같은 인기에 대해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2018년 말 출시된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는 품질과 가성비가 좋다는 입소문 하나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라며 “SNS에 자발적인 사용 후기들로 #간증샴푸라는 애칭이 붙었으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대 젊은 탈모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블랙빈 안티 헤어로스 샴푸'가 전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재구매율 1위 품목인만큼 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1,000ml 대용량의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