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그림책 디자인'으로 지친 이에게 위로를 .. 서울디자인위크 '일상의 예술, 그림책 展 '
'창의적인 그림책 디자인'으로 지친 이에게 위로를 .. 서울디자인위크 '일상의 예술, 그림책 展 '
  • 주은혜 기자
  • 승인 2021.01.22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 '일상의 예술, 그림책 展  온라인 전시 개최... 오는 2월 14일까지 무료관람

온라인 교육 통한 시민참여형 ‘인터랙티브 아트’형식의 그림책 전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난 12월 서울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글로벌 디자인축제 '2020 서울디자인위크'에서 주목해 볼만한 프로그램인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또 온라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볼 수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은 시민참여형 ‘인터랙티브 아트’로 10명의 그림책 작가의 주요 작품을 인터랙티브 아트로 재구성해 다양한 실험 정신을 담아 디자인 온라인 전시로 풀어냈다.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온라인 전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온라인 서울디자인위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놀이와 예술,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상에 위로와 힘을 주는 그림책은 이미지와 텍스트, 아이와 어른, 매체와 매체를 연결해 왔다. '일상의 예술, 그림책 전'은 늘 새로운 연결을 모색해 온 노력의 연속선상에서 빛, 소리, 자연, 놀이,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연결하고자 하는 10명의 그림책 작가들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참여작가 10인의 그림책에 수록된 원화 작품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한편, 참여작가 10명의 주요 작품을 인터랙티브 아트 컨텐츠로 구현했다. 관람객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어디서든 핸드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온라인 전시는 온라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해 볼 수 있다. DIY 그림책 키트 무료 배포, 영상을 통한 그림책 디자인 교육과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 투어 등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아뜰리에 그림책 디자인 교육에서는 그림책이 무엇이며 그림책 작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림책은 어떤 재료들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그림책 전반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참여 작가들이 직접 출연하는 5개의 시리즈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영상은 작가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작업실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시투어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로 배포하는 언택트 키트는 총 4가지로 제공된다. 차정인 작가의 '실 한 가닥'은 짧은 실로 이어지는 그림책을 만들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림책을 완성시키는 키트이다. 한병호 작가의 '아크로바틱 우드 토이'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캐릭터 실루엣에 그림을 그린 후 실로 엮어 움직이는 장난감을 조립하는 키트다. 이 두가지 체험 키트는 서울디자인위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1월14일~1월31일)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현재 진행중인 시민참여 이벤트에서는 퀴즈, 온라인 팝업키트 제작 후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선'과 2종의 그림책 키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 팝업 꽃 만들기, 부리 팝업북 만들기 두 종의 온라인 키트는 디자인 도안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A4 사이즈 용지에 출력해 설명서를 보고 만들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키트 만들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 2020서울디자인위크와 함께 작가 10인의 창의적인 그림책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디자인이 되기를 바란.” 며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특히 어린이, 가족 관람객들이 흥미로운 디자인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