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빌리지, 이달말까지 최대 80%할인+50%페이백
머스트잇, 몽클레어 등 겨울 시즌 명품 아우터 최대 58% 할인전

에스아이빌리지와 머스트잇 등 온라인몰이 명품을 할인판매한다./ 사진: 각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리아세일 페스타 등 11월 국내 최대 할인전을 앞두고 온라인몰 명품 할인판매전이 전개 중이다. 에스아이빌리지에서는 최대 50% 페이백 행사를, 머스트잇에서는 명품 겨울 시즌 아우터를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에스아이빌리지가 이달 31일까지 최대 80% 할인받고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80%. 특히 신세계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쓱데이날인 31일에는 결제 금액의 최대 50%e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e포인트는 향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제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에르노 등 평소 마음에 담아 뒀던 해외 고가 브랜드나 겨울 외투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 결제시 추가 할인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원데이딜도 진행된다. 일자별로 선정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결제 금액의 20%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97만원짜리 퍼 재킷과 패딩 코트가 각 339000원에 판매된다. 페이백은 덤이다. 여기에 에스아이빌리지를 방문해 출석체크를 하는 고객에게는 e포인트를,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는 10% 쇼핑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명품커머스 머스트잇은 겨울 시즌 아우터를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아우터기획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227일까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버버리, 몽클레어, 무스너클, 맥케이지 등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패딩, 자켓 등 약 300여개 상품이 총출동한다. 버버리의 애쉬무어 패딩은 45% 할인된 81만원대에,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톤아일랜드의 크링클랩스 롱패딩은 25% 할인된 14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몽클레어의 여성 기아나(GUYANE) 패딩을 45% 할인된 134만원대에, 무스너클 미드코어 남성 패딩 자켓은 25% 할인된 71만원대에 ,노비스의 남성 야테시 패딩은 58% 할인된 8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머스트잇은 이번 기획전에서 아우터 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4%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명품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할인전 등을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명품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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