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저감기술 탑재된 ‘마우스 존’, 필터부분에 적용...깔끔한 흡연감 구현

KT&G가 오는 26일 ‘레종 프렌치 폴라를 출시한다./ 사진:KT&G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마우스 존(Mouth Zone)’을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한 레종 프렌치 폴라(RAISON FRENCH POLA)’를 오는 26일 선보인다.

24KT&G에 따르면, ‘레종 프렌치 폴라는 입냄새 저감기술이 탑재된 마우스 존을 필터부분에 적용해 깔끔한 흡연감과 색다른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앞서 출시된 냄새 저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핑거 존(Finger Zone)’이 적용돼 흡연 후 냄새가 덜 난다레종 프렌치 폴라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 관계자는 “‘레종 프렌치 폴라마우스 존을 통해 한층 강화된 깔끔함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레종 프렌치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종 프렌치시리즈는 지난 2015레종 프렌치 블랙을 시작으로 레종 프렌치 요고’, ‘레종 프렌치 라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등이 차례로 출시되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종 프렌치 폴라에는 냄새 저감 트렌드를 반영해 ‘KT&G 스멜 케어 센터(Smell Care Center)’가 외부 분석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냄새 저감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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